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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평중학교, 구미 지산 샛강에서 사제동행 꽃길 걷기 행사![구미인터넷뉴스]해평중학교(교장 심영란)는 지난 4월 5일 구미시 지산 샛강에서 사제동행 꽃길 걷기를 실시했다. 사제동행 꽃길 걷기는 매년 4월 첫째 주, 꽃이 피는 시기에 실시하는 행사로, 꽃길을 함께 걸으면서 자연스럽게 사제 간 대화 기회를 제공하여 소통을 통한 문제해결의 시간을 가지고, 친구들과 마음을 열고 우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나누는 기회를 갖게 한다. 지산 샛강에 도착한 교사들과 학생들은 주변을 산책하면서 봄을 맞이한 자연과 꽃향기를 느끼며 벚꽃과 새싹 돋은 나무들을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교실에서 선생님과 공부하는 것도 좋지만 벚꽃이 활짝 핀 곳에서 친구들과 함께 산책하는 것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이라고 전했다. 학생들과 함께한 선생님들도 오랜만에 업무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면서 학생들을 더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고, 학생들과 함께하며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학생 인권과 교권이 같이 동행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심영란 교장은 "사제 간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학교 폭력을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봄꽃이 핀 풍경을 보면서 봄을 더욱 만끽하고 올바른 감성을 갖게 하며 감성의 깊이를 더욱 깊게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에 이 행사를 앞으로도 매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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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생활과학고, 낙동강 자전거 길 따라 사제동행 자전거 라이딩![구미인터넷뉴스]경북생활과학고등학교(교장 이옥이) 숲사랑 환경 동아리 학생들은 지난 11월 10일 낙동강 자전거 길을 따라 사제동행 라이딩을 실시하였다. 경북생활과학고 숲사랑 환경 동아리는 학교에서 출발하여 구미보를 목적지로 한 코스로 눈에는 아름다운 경치를 담고 코로는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손으로는 쓰레기를 주우며 구미보 자전거길에 펼쳐진 자연의 소중함을 느꼈다. 또한 페이스를 자신의 기량에 맞게 하여 교사와 학생이 함께 끝까지 레이스를 마치고 인내심을 기르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동아리 학생들은 "낙동강 자전거길을 따라 라이딩을 하며 환경도 보존할 수 있고 선생님과 친구들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 졸업을 앞두고 멋진 추억이 만들어진 것 같아 행복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옥이 교장은 "우리 학교는 지리적으로 자전거 도로와의 접근성이 좋아, 학생들과 선생님이 같이 활동을 하며 래포를 형성할 수 있어 인성교육과 학교폭력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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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사곡고 지용기 교사 '2020교단수기 공모전 대상' 수상사곡고(교장 노순광) 지용기 교사가 한국교육신문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2020 교단수기 공모전에서 대상에 선정됐다. 대상에 선정된 사곡고 지용기 교사는 상모고등학교와 사곡고등학교에 재직하면서 제자들과 사제동행 릴레이 헌혈활동을 펼쳐 총 330매의 헌혈증을 사회에 기증했다. 특히 2018년도 - 2019년도에는 100장의 헌혈증을 대구경북 혈액원과 백혈병소아암협회에 각각 기증하였으며, 이러한 내용이 지역 방송을 통해 미담으로 방영되기도 했다 지 교사가 고등학교 재학시절부터 지금까지 19년간 260회의 헌혈을 하며 값진 나눔을 실천해 왔고 2017년부터는 제자들과 함께 해오고 있다. 이번 교단수기는 학생들과 수년간 헌혈 나눔을 하면서 학생들이 변화되고 스스로도 성장한 내용을 이번 수기에 담았다. 사곡교 노순광 교장은 "학생들과 동고동락하면서 학교와 지역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지 교사의 열정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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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사곡고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릴레이 헌혈증 기증사곡고(교장 노순광) 동아리 사곡봉사단과 3학년 자치회 학생들이 지난 1년간 사제동행 릴레이 헌혈로 모은 100장의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증했다. 사곡봉사단은 평소 사제동행 족구, 배드민턴 등을 통해 체력단련을 통해 체력을 증진시켜 16회의 사제동행 릴레이 헌혈을 펼쳐오며 헌혈증을 모아왔다. 이번 릴레이 헌혈에 3회 참가한 한 학생은 “3학년이 되어서 보람된 일에 동참하여 기쁘고 앞으로 고등학교 생활을 잘 마무리함은 물론 직업군인으로서 새로운 삶을 잘 시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사곡봉사단은 효자봉 숲길 가꾸기 프로젝트를 진행해 효자봉 등산로 곳곳에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일부 표지판은 상모사곡행정복지센터의 도움으로 반영구적으로 보존하게 됐으며, 꾸준히 등산로 정비, 숲길 탐방구간 개발을 실시해 왔다. 사곡교 노순광 교장은 "학생들이 건강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는 물론 사회와 국가에 이바지하는 일은 참으로 보람되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사제동행활동을 장려할 것"이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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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2019년 사제동행 캠프 운영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백효)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8월 26일(월)부터 1박 2일간 화랑교육원에서 경북지역 3권역(구미, 칠곡) 7개 중학교 학생 45명과 인솔자(교육복지사 및 교사) 9명 등 총 54명을 대상으로 2019년 사제동행 캠프를 운영했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사제동행 캠프는 첫째 날 사제동행 공감나누기를 시작으로 한마음 체험활동(국궁, 요가, 장애체험), 첨성대, 동궁과 월지 등 천년 신라 경주의 문화와 역사를 경험 할 수 있는 달빛기행, 사랑의 편지 쓰기 등을 실시했다. 두 번째 날에는 아침 명상, 화랑골든벨, 파라코드팔찌 제작 등의 창의 체험활동에 참여해 사제 간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고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경주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화랑교육원에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면서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게 되었고, 특히 선생님과 1박 2일간 함께 한다는 것이 너무 뜻깊고 매 시간 재미있고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원아 교육지원과장은 “사제동행 캠프를 통해 학생과 교사가 상호 존중하는 풍토를 만들 수 있는 밑거름의 기회가 되었고,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교사와 학생 사이의 관계를 더 향상시킬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 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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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곡고 사곡봉사단, 사제동행 사랑의 헌혈나눔 실천사곡고등학교(교장 전만영) 봉사동아리 ‘사곡봉사단’(지도교사 지용기) 교사와 학생 6명이 지난 5월 18일(토) 사제동행 사랑의 헌혈 나눔을 실천했다. 경상북도교육청 지정 봉사활동 우수동아리인 사곡봉사단은 평소 사제동행 체육활동을 통해 체력을 증진시켜 올해 들어 6번째 사제동행 릴레이 헌혈 나눔을 전개했다. 사제동행 헌혈은 동아리 회원뿐 아니라 학교폭력 피해학생, 벌점과다 학생 등 학교생활에 어려운 점이 있는 친구들이 함께 참여하여 자존감을 회복하고 학교생활에도 점차 적응해가기도 했다. 2019년도에는 총 18회 헌혈활동을 계획 중이며, 헌혈활동 후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헌혈증들을 모아 연말에 동아리 이름으로 혈액원에 기증할 예정이다. 전만영 사곡고 교장은 “교사와 학생이 함께 헌혈을 하고 받은 헌혈증을 사회에 기증하는 값진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내면적으로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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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여고, 3․1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저 행사 개최금오여자고등학교(교장 김정렬)는 5월 15일(수)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3․1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저 행사를 가졌다. 교사와 학생 39명이 함께 3․1 독립선언서를 필사하며 3․1 독립선언 100주년을 기념하고 스승과 제자가 함께 소통하며 사제 간의 정을 나눴다. 이날 행사는 한 편의 글이 사회구성원들이 중시하는 정신적 가치를 공유하여 사회적 의사소통 행위로서의 기능이 있음을 인식시키고 개인과 개인, 집단과 집단, 계층과 계층, 세대와 세대로 확대 되어 공동체 문화를 형성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스승의 날을 맞아 교사와 학생이 함께 역사의식을 고취하며 기쁨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한민정(1학년 4반) 학생이 쓴 첫 번째 문장 ‘우리는 오늘 조선이 독립한 나라이며 조선인이 이 나라의 주인임을 선언 하노라’를 시작으로 교사와 학생이 이어쓰기를 하여, 39번째 마지막 문장 ‘하나, 모든 행동은 질서를 존중하여 우리의 주장과 태도를 떳떳하게 하고 정당하게 하라. 조선을 세운지 사천이백오십이년 삼월 초하루’는 교장 선생님이 필사하며 선언서가 완결됐다. 김정렬 교장은 3․1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저 행사 외에도 본교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제동행 프로그램으로 아로마 테라피 만들기, 도자기 공예, 목공예, 두드림 등을 통해 교사와 학생이 서로 소통하며 함께 공감하고 존중하며 감사하는 자리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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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곡고 지용기 교사, 국토완주 그랜드슬램 달성사곡고(교장 전만영) 교사 지용기가 2015년부터 사제동행으로 진행한 자전거 라이딩활동이 마침내 국토완주 그랜드슬램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국토완주 그랜드슬램은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자전거길 전구간(1836km)을 완주한 사람에게 주어진다. 지용기 교사는 지난 5년간 학생들과 등산 활동, 릴레이 헌혈활동, 자전거 라이딩활동을 펼쳐왔으며 특히 자전거라이딩활동을 통해서는 학생들의 진로진학상담, 학교폭력예방 캠페인활동을 실시하여 학생들을 바르게 지도해왔다. 지난 시간 학생들과 북한강 자전거길, 영산강 자전거길, 동해안 자전거길, 낙동강자전거길 등을 다니면서 찍은 사진으로 사진전을 열기도 했으며, 수기를 작성하여 많은 학생들에게 힘든 상황을 이겨내는 용기를 가르쳐주고자 했다. 사곡고 교장 전만영은 “항상 열성적으로 학생활동을 지도하는 지 교사를 응원하며, 올해도 학생들과 의미있는 활동들을 할 수 있게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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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초, 사제동행 킨볼대회로 사랑을 꽃피워요!비산초등학교(교장 안승철)에서는 교권보호주간을 맞아 교사와 재학생간의 사제동행 킨볼 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하고 있는 비산초등학교 사제동행 스포츠대회는 교사와 학생간의 사랑, 존중, 배려의 마음으로 교사와 반 학생들이 한 팀을 이뤄 다른 반과 경기 및 열띤 응원을 하며 서로 최선을 다해 킨볼 경기를 하였다. 또한 이번 스포츠 행사 뿐 아니라 교권보호주간 동안 교사와 학생 서로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함으로써 즐거운 축제의 기간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비산초등학교 안승철 교장은 "평소 같이 운동할 기회가 없었던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함께 킨볼 경기를 하며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가운데 흘린 땀방울은, 교사와 학생들이 서로 신뢰를 쌓으며 소통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이는 자연스레 교권신장으로 이어진다"고 하였다. 나아가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 대회를 열어 땀과 웃음으로 하나 되는 학교를 만들 것"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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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모고, 제1회 고등학교 헌혈대회 우수학교 선정상모고등학교(교장 김장섭)가 구미 헌혈의 집에서 지난 9월 22일까지 진행한 제 1회 구미 헌혈의 집 주관 고등학교 헌혈대회에서 우수학교로 선정되었다. 헌혈 우수학교로 선정된 상모고등학교는 평소 헌혈동아리 상모 봉사단(지도교사 지용기)의 사제동행 릴레이 헌혈, 3학년 헌혈 100인 릴레이를 통해 헌혈 사랑을 이어왔다. 헌혈 우수학교로 선정된 상모고에는 10월 17일 우수학교 인증 명패와 함께 전교생에게 삼색 볼펜이 증정될 예정이다. 상모고 교장 김장섭은 “헌혈이라는 뜻깊은 일에 적극 동참하여 모범을 보인 상모고 학생들과 헌혈동아리 지용기 지도교사의 생명사랑정신을 거듭 칭찬하고 싶다”고 전했다.